약간 남쪽으로 우중산행 우중산행 에서 야생 산삼이 보이내요 초입에는 삼나물이 보이기 시작하내요 뿌리가 작아서 옮겨심는 용도로 채취좀하고 약간 위에쪽에 산삼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몆개보고 한참을 오르는데 비가 억수로 내립니다 하산할까 고민하다가 조금더 오르기로 하고 옆으로 나가는데 4구짜리가 딱들어 오는데 여기서도 10여채보고 하산합니다 캐올까 생각하다가 다음에 찾는분 있으면 캐기로 하고 위장잘해 놓고 한산합니다 오늘은 비맞은 보람이 있내요 카테고리 없음 2024.04.23
드릅산행 드릅이 평창에도 한창입니다 지대가 높아서 향이 끝내줍니다 올해 처음수확 이내요 올해는 일을 해도해도 끝이 없내요 실속도 없이 돈만계속 까먹고 있습니다 올해처음 으로 드릅도 따며 ㅎㅎ 카테고리 없음 2024.04.22
초원이랑 벚꽃놀이 초원이랑 벚꽃놀이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외출이라 신나게 놀고 먹고 왔내요 초원이가 제일신나 하내요 급한거는 대충 끝났으니 이젠 여유좀 부리면 살아야 하는데 삶에 변수가 많내요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개능이 아침에 비가 안오길래 간만에 산에갔더니 야산인데 작년에 개능이가 아직도 보인다 여기저기 줄서있는 개능이 눈팅만한다 암바사도 보이고 일렵초도 보이고 계곡따라 올라가니 병꽃상황도 보인다 상황파악 못하는것들 ㅎㅎ 오후늦게 골동품한점 주워서 집으로 고고씽 비가와도 하루종일 바쁘내요 카테고리 없음 2024.04.20
우리집 꼬물이들 이젠 애들이 많이커서 뭐라고 쫑알쫑알 하는데 뭔말인지 알수는 없고 그냥 웃지요 ㅎㅎ 초원이도 엄청크고 말도 억수로 안듣지만 딸은 딸인가 봅니다 하는짓이 귀여워요 요즘제가 밖에일 하다보니 초원 엄마가 애셋 보느라 고생이 많지만 조금만 더참으면 일다끝나니 그때는 일좀많이 도와줄게 지금은 나도 정신이 없고 집에오면 떨어져 잠들기 바쁘내 미안하오 카테고리 없음 2024.04.20
오대산 할아버지 할머니 산속에 다녀왔습니다 오대산은 아직도 한겨울 입니다 아직도 삭막한 가을날씨 입니다 오르는 길에 석이버섯이 강바닥에 붙어서 기생을 하내요 잔나비걸상버섯 운지버섯도 보이고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9
하우스뒤 배관공사 아침에 장인.장모님 산소에 튤립좀 심어드립니다 멀리 계시다 가까운 곳으로 모시니 마음적 심적으로 잘해 드리고 싶은데 이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시간날때 자주찾아 가서 인사드리는게..... 저번에 포크레인으로 작업하고 토사가 계속 내려와 묻히기 전에 유공관 200mm짜리로 묻고 돌눌러 놓았내요 쉬운게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끝나고 토종벌 놓을자리 정리좀하고 다시 아버지 산소옆에 소나무 20그루 심고 하루일과 마무리 합니다 요즘은 하루가 어떳게 가는지도 모르내요 집에오면 쌍둥이 재우다 같이 잠듭니다 정신없을 하루하루 카테고리 없음 2024.04.18
아버지산소에 철죽나무 대추나무 심기 요즘 이것저것 심고 물주고 한밤중에야 집에 들어가는 나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습니다 다행이도 단비가 와서 물주는 일은 끝났는데 나무를 계속 옮겨야 해서 여전히 바쁩니다 하다보면 언젠가 끝나겠지 ㅎㅎ 여지껏 진달래 철죽나무 옮겨 심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7
오대산 상원사 다녀왔습니다 월정사 들러 상원사 다녀 왔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조용하니 혼자생각하며 걷기 좋습니다 오후늦은 시간이라 사람도 없내요 시장에도 사람이 없고 저녁엔 회나실컷 먹고 내일 일거리 걱정이나 해야겠습니다 평온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카테고리 없음 2024.04.15
하우스뒤 물이차서 배수로 작업합니다 하우스뒤 물이차서 대추나무가 나죽겠다니 주인인 나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살려줘야지요 포크레인 으로 할일을 삽으로 반나절을 팟으니 이런미련 곰탱이 같으니라고 아직도 팔이 뻑적지근 합니다 경사가 심해서 유공관도 묻으라니 흙이더 쏠리기 전에 빨리 해치워야 겠습니다 여기다 삼나물을 심으면 흙이 안쏠리겠지. 장인 장모님 산소에 나무도 심고 길도 만들고 오늘 단비로 이제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