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상원사 월정사 다녀왔습니다금요일이고 할일이 없어서 혼자 슬그머니떠났다 왔습니다월정사 도착하니 비가슬금슬금 오더니상원사 도착하니 비가제대로 오기 시작하내요오거나 말거나 저는 한바퀴 돌아보고 월정사로고고씽~~~~월정사도 조용하니 너무나 좋습니다다른데 가기도 그래서 오대산에 자주옵니다나오다가 진부에들러 짬뽕한그릇 국물이 끝내줍니다술병은 입으로 불어서 만든병인데 아는지인 집에 있는걸이뻐서 한컷 찍었습니다 팔라고 하니 안판다내요흐미 아까운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