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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라벤더 마을

동자심 2024. 6. 2. 21:55

고성에 일보러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라벤더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비가 지륵지륵 오는날 조금은 을씨년 스러웠지만
애들이 뛰어 노는걸 보니 애비로서는 그저 행복 하지만
현실 에서는 그렇게 못해주는게 무척 아쉽습니다
먹고 사는게 뭔지 ㅠㅠ
소원이는 요즘한창 말하는 재미를 붙여서
책도 가져오고 노래도 흥얼거리고
반면 찬이는 아무생각 없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쌍둥이라 그런지 둘이 장난치며 욜씨미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