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귀산행 다녀 왔습니다
올해는 당귀가 숫당귀가 많고 암당귀는
적내요 지인분이 약으로 쓴다고 구해 달라
시는데 2틀 산행에 9키로 정도 했내요
올해는 덥고 비가 자주와서 숫당귀가 씨앗을 많이달고
생은 마감 할려고 하내요 숫당귀는 뿌리도 딱딱하고
뿌리도 없거든요 약으로는 암당귀만 씁니다
자연산도 이맘때 약효가 가장 좋지만 없어요
자연산은 뿌리도 그리크지 않습니다
골짜기 성담쪽에서 나오는건 가늘고 길어요
작품용으론 좋지만 몆뿌리 못캐옵니다
거리도 멀구요 이래저래 또하루 지나갑니다
저녁 식사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