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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만에 가족 나들이

동자심 2024. 7. 11. 14:02

오래 간만에 가족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초원이 찬이 소원이 다 데리고 다릴려니 진이 빠집니다
팔엔 보조기 차고 다니니 아무것도 못하고
초원이 엄마만 힘들어 죽습니다
괜시리 미안하지만 내색 안하고 묵묵히 따리 다닙니다 ㅎㅎ
꽃밭에 오니 애들이 좋아 죽어요
우리 막둥이 소원이는 연실아빠 꽃꽃꽃 ㅎㅎ
아빠가 죄인이다 팔을 다처서 이래저래 미안하구나 애들아